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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상용화"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7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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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상용화 본격 준비, 산·학·연·관 발벗고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3월 26일 오후 2시 서울에서 백원국 제2차관(위원장) 주재로 UAM 팀코리아(이하 UTK*) 제7차 본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 K-UAM의 주요사항을 논의‧심의하는 산‧학‧연‧관 협의체(’20.6월 출범) 이번 회의에서는 K-UAM의 ‘25년 말 상용화 본격 준비를 위해 UAM 팀코리아 운영체계 개편방안, 실증사업(GC)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 등을논의할 예정이다. 상용화를 위한 제도마련이 본격화됨에 따라 UTK 운영체계를 ‘워킹그룹 → 실무협의체 → 본협의체’로 정비하여 워킹그룹 중심의 논의기능을 강화하고, 참여기관을 101개에서 167개로 확대*하는 등 ‘UAM 팀코리아 체계 개편 방안’을 의결한다. *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등 GC 대표협약 기관, 강원‧충남‧경남‧전북‧전남‧세종 등 광역지자체 또한, 실증사업은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실증일정을 일부 조정하며, GC-1 단계 통과 기준 확정(‘24.4) 및 평가단 운영(’24.9~)을 통해 컨소시엄별 GC-1 통과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UTK 워킹그룹에서 UAM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각종 기준* 초안을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버티포트 설계기준안, 도심형항공기 기준안을 논의하고, 공식 제도화에 참고로 활용할 예정이다. * 도심항공교통 사업자 지정 기준, 도심형항공기 종사자 자격 기준, 운항 안전‧증명 기준 등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UAM 팀코리아는 세계적으로도 부러움을 사고 있는 K-UAM의 자랑”이라면서, “국정과제인 ‘25년 말 UAM 상용화를위해 UTK 모두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참여기관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참고파일 첨부 UAM 팀코리아 체계 개편 방안 K-UAM 그랜드챌린지 향후 추진 방향
작성일 : 2024-04-14
buildSMART FORUM 2024 (4월16일, 빌딩스마트협회 주최)
buildSMART FORUM 2024 1차 사전등록 안내 오는 4월 16일 (화)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buildSMART FORUM 2024 를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Transformative AEC: Synergy of Generative AI and the Metaverse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AI와 Metaverse의 시너지로 건설산업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현장참석 이외에도 온라인 웨비나참석이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 1차 사전등록: 2024.03.04 월 - 03.29 금 ■ 2차 사전등록: 2024.04.01 월 - 04.12 금 [발표자] [기조강연]스마트센싱기술 실용화 및 상용화 사례  Personal Journey to Commercialization of Smart Sensing Technologies 손훈 교수 (KAIST) [기조강연]DL이앤씨의 BIM과 스마트기술의 확장 Expansion of DL E&C's BIM and smart technology 이상영 담당 (DL이앤씨) [기조강연]주제확인중 김영철 교수 (KAIST) 건설작업자의 위험요소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AI/VR/AR 기술 활용  Enhancing Awareness of Workplace Hazards Using AI/VR/AR Technologies 김남균 교수 (University of Dayton) AEC에서 AI를 활용한 만들기와 의미하기  Making and meaning with AI in AEC 정재헌 대표 (SLZ) Augmented Fabrication, Human Machine Relationship,Human Machine collaboration 함수민 대표/교수 (SoomeenHahm Ltd) Gen AI to Innovate Future Architecture Education – Case Studies in Hong Kong Dr. KEE Yee Chun Tristance (HongKong Polytechnic University) Architecture + AI: Where the Future Stands? Dr. Hao Zheng Assistant Professor (City University of Hong Kong ) 주제확인중 Roger Blanco (NVIDIA) 주제확인중 박성진 책임 (LG U+) 증강현실, 도시재생, BIM(가제) 황지은 교수 (서울시립대)        * 발표 순서 및 주제는 추후 공개됩니다.      * 발표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행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성일 : 2024-03-13
KRISO-한수원, 청정 해양 에너지 기술 실용화 위해 협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 에너지 및 해양 그린 수소 생산·공급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 그린 수소 생산·운송 분야 상용화 기술 개발 ▲해양 에너지 활용 청정 발전 플랜트 실증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해양 에너지 활용 탄소 네거티브 기술 발굴·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KRISO는 그동안 파력, 해수 온도차, 해상 풍력 등 해양 에너지를 활용한 청정 발전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왔다. 그리고, 이러한 친환경 해양 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한 수소, 암모니아 생산 해상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해양 에너지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해왔다.   ▲ 제주 한경면에 위치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파력발전 실해역 시험장   앞으로 양 기관은 KRISO 파력발전 실해역 시험장을 중심으로 파력, 해상풍력 등 다양한 해양 에너지 발전 플랫폼과 해양 그린 수소의 생산·공급 기술의 실증에 협력하고, 상용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KRISO는 한수원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 재생 에너지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온도차 발전과 같은 새로운 연구 분야를 발굴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의 윤상조 본부장은 “해양 에너지같은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원이 원전·수소·재생에너지와 조화를 이루며 확대될 수 있도록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KRISO의 김진 부소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세계 각국에서 화석연료 사용 저감과 신재생에너지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한수원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청정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를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2-22
경북대 첨단기술원, 의료기기에 3D 프린팅 기술적용 산자부 장관상 수상
▲ 박창원 3D융합산업협회장(왼쪽), 경북대 김윤호 책임(오른쪽)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의료융합기술센터는 12월 13일 보코서울강남에서 3D FIA가 주최로 진행된 “3D융합산업인의밤”에서 산업자원통산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3D프린팅 의료기기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여 품목허가 24건(국내 식약처 허가 21건, 미국 FDA510(k) 3건)을 획득하고 중소 의료기업을 지원하고 3D프린팅 의료기기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의료융합기술센터(이하 경북대 첨단기술원 의료센터)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하여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양산에 성공하였다. 경북대 첨단기술원 의료센터는 정부 기관 지원을 받아 의료기기를 제조할 수 있는 금속 3D프린터 8대를 구축하였고 식약처 GMP, 제조업허가, ISO13485, 45001, FDA(510k) 허가 등 관련 인증 취득을 통해 국내 15개사와 제조위탁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국기술은 경북대 첨단기술원 의료센터에 3D시스템즈사의‘DMP(Direct Metal Printing) Flex 350’ 4대를 공급하였고, 이 장비는 최대 275x275x380mm 크기의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대형 금속 3D프린터로 500W에 달하는 고출력 레이저가 탑재돼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경북대 첨단기술원 의료센터는 DMP Flex 350 장비를 활용하여 다공성 구조가 적용된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제품인 “추간체유합보형재”를 양산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최초로 시도한 다층 적층 구조 공정 연구를 통해 단 8일 만에 한 장비로 1,300개 이상 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을 개발하였다.   경북대 첨단기술원 김윤호 책임은 “의료기기는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엄격한 품질관리가 요구되어 중소기업에 큰 진입 장벽이 있다. 경북대가 주도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직접 의료기기를 제조해 미국에 수출까지 한 것은 산학협력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쾌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북대 첨단기술원과 ㈜한국기술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3D프린팅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금속 3D프린터(DMP Flex 350) 「3D프린팅 의료기기 다층 적층 구조 생산」  
작성일 : 2023-12-24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과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
1.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 산업부는 2022년 11월 1일 2030년 이차(2차) 전지 세계 최강국 지위 달성을 비전으로 하는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당면한 과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하였다. * 배터리 얼라이언스는 정부-관련기관-기업 등이 지속 협력하기 위한 협의 수단으로서, 공급망, 배터리 규범, 산업경쟁력 등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은 민·관이 함께 ①안정적 배터리 공급망 확보, ②대한민국을 첨단기술 혁신과 R&D의 중심지로 조성, ③건실한 국내산업 생태계 구축 등 핵심과제를 이행해 나가며,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하는 동시에 50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2023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 전고체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민‧관이 2030년까지 20조원을 함께 투자한다. 향후 5년간 이차전지 양극재의 국내 생산 능력을 4배, 장비 수출액을 3배 이상 확대하는 등 소부장의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차전지 전제품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LFP 전지는 ’25년까지 전기차용으로 양산하고 ’27년까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4.20.(목) 제1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을 발표하였다.   203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을 확보 1) 차세대 전지 개발을 통한 기술 초격차 확보 ■ 국내 마더 팩토리 구축 - LG Energy Solution (2023년 상반기) 업체 최초 4680 원통형 전지 생산공장 구축 (2026년) 전고체 전지 사용화 - SK on (2023년 상반기) 차세대 전지 파일럿 라인 구축 (2025년) 코발트프리 전지 개발 - SAMSUNG SDI (2023년 상반기) 전고체 전지 파일럿 라인 구축 (2027년) 전고체 전지 양산라인 구축 ■ 차세대 전지 대규모 R&D 추진 - LG Energy Solution : 전고체 전지 <안정성↑> - SK on : 리튬메탈 전지 <주행거리↑> - SAMSUNG SDI : 리튬황 전지 <무게↓> → 전기차용 차세대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 2)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경쟁력 강화 산업계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 ■ 소부장에서 완제품까지 세계시장 석권 ▶소재기업 투자 활성화 - 상향된 투자세액공제 적용 · 대기업(8%→15%), 중소기업(16%→25%) - 특화단지 지정(2023년 상반기) · 기술개발, 인프라 등 종합 지원 - 산단 용적률 확대(최대 1.4배) → 양극재 생산능력 4배 확대 (2022) 년38만톤 → (2027년) 158만톤 ▶ 장비기업 경쟁력 제고 - 주요장비 기술 R&D 집중지원 · 소부장핵심기술로 신규 지정 - 첨단제조장비 R&D 예타추진 · 스마트팩토리 구축용 장비 개발 기획 - 정책펀드로 유망장비기업 지원 · 이차전지 혁신펀드(2천억원) · 중견기업 혁신펀드(3천억원) → 장비기업 수출규모 3배 이상 확대 (2022년) 11억달러 → (2027년) 35억달러 ■ 산업계 중심의 전문이력 양상 ▶ (가칭) 첨단산업인재혁신 특별법 제정 추진 - 인력 위기 첨단업종 지정 → 재정 등 우선 지원 - 업종별 아카데미 운영 → 민간주도의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 산학협력 기반 계약학과 운영 · 5개 대표기업 / 10개 주요대학 → 2030년까지 이차전지 인력 1만 6천명 배출 3) 이차전지 전제품군의 경쟁력 강화 ■ 삼원계 전지 <기술개발> 민·관이 향후 5년간 1500억원 R&D 투자 - 하이니켈(95% 이상)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20% 이상) 개발 <목표> 現 삼원계 전지 성능 극대화 - 주행거리 (현재) 500km → (2030년) 800km ■ LFP(리튬인산철) 전지 <기술개발> 500억원 이상 민·관의 신규 R&D 추진 - 고에너지밀도(200Wh/kg) 이차전지, 고급 패키징 (cell to pack) 기술 개발 <목표> 2025년 전기차용 양산 2027년 최고 경쟁력 확보 ■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술개발> 민·관이 향후 5년간 1500억원 R&D 투자 - 핵심광물의존도가 낮고, 안정성이 높은 대용량 이차전지 개발 (나트륨 이온 전지 등) <목표> ESS 수출(2022년, 21억달러) 2030년 5배 이상 확대 → 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 달성 4) 이차전지 선순환체계 구축 ■ 사용후 전지 산업 활성화 (현재) 정부/지자체 중심의 회수·관리 (개선) 민간주도의 관리체계 마련 ■ 이차전지 여권 제도 도입 (현재) 이력관리 부재로 무단폐기,해외 반출 등 우려 (개선) 제조→ 운행/탈거 → 재사용 등 전주기 이력 DB 구축 ■ 친환경 평가/인증 (현재) 글로벌 ESG 대응체계 미비 (개선) 선제적인 인증체계 마련 (탄소배출량 평가기법 및 재생원료 사용 인증체계 등) → 2030년까지 국내 이차전지 100% 순환체계 확립 (사용후 전지 특별법 제정 검토) <붙임> 1. 배터리 얼라이언스 개요 2.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2022.11) 3,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2023.04)   <참고자료 정리 - 캐드앤그래픽스> 1. 이차전지의 정의 이차전지는 충전 및 방전이 가능한 전지로, 전기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저장하여 필요할 때에 사용할 수 있다. 이차전지는 반복적으로 충전하고 방전할 수 있어서 재사용이 가능하며, 주로 자동차, 휴대전화,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리튬이온 전지가 여기에 해당한다. 2. 국내 이차전지 산업 관련 업체 국내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이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이차전지 산업 관련 업체로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 있다. 이들은 국내외에서 이차전지 제조 및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SDI (Samsung SDI): 삼성그룹의 일부로, 전자제품용 및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제조하는 세계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삼성SDI는 전동화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LG화학 (LG Chem) / 엘지에너지솔루션 : LG그룹 소속의 화학 부문으로,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LG화학은 국제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이차전지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SK이노베이션 (SK Innovation) / SK온 : SK그룹의 일부로, 전동화 및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뿐만 아니라 전장전지 및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차전지 관련 부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는 엘지이노텍, 엘지화학, 포스코ICT, 휴니드 등이 있다. 이들 업체들은 이차전지의 제조, 관리,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Hyundai Mobis): 현대자동차 그룹의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전동화에 필요한 배터리 관련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 ICT (POSCO ICT): 포스코 그룹의 일부로, 전장전지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배터리 소재와 관련된 기술 개발 및 제조에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에는 다양한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이차전지 산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국내 이차전지 산업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작성일 : 2023-12-20
사피온, 추론 성능 높인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X330’ 출시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SAPEON)은 전작 대비 속도가 4배 향상된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X330’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SMC의 7나노 공정을 통해 생산된 X330은 추론용 NPU로서 전작인 X220에 비해 응용 범위가 확대되었다. 따라서 보다 다양한 분야와 산업군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NPU라는 것이 사피온의 설명이다. X330은 기존 X220 대비 4배 이상의 연산 성능, 2배 이상의 전력 효율을 확보하였다. 또한 X330은 동영상 관련 프로그램의 처리 속도 향상을 위해 비디오 코덱 및 비디오 후처리 IP를 내장하고 있다. X330은 내장된 하드웨어 IP를 통해 4채널 4K 60fps 동영상 입력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X330은 대화형 AI 챗GPT의 원천기술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반 LLM(대규모 언어 모델) 실행을 달성하였다. 사피온은 이러한 성능과 AI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SK텔레콤과 협력을 강화하여 신규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사피온은 2022년 12월에 SK브로드밴드 가산 IDC 내에 사피온 AI 반도체 X220 장착 서버를 사용하여 7.6 페타옵스(Peta OPS) 처리량에 달하는 대규모 NPU 팜을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실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이는 실제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대규모 NPU 팜을 구축한 사례다. 사피온은 "NPU 팜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지 분석, 자연어 처리, 화질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용화 테스트를 수행함으로써 비즈니스 모델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사피온은 향상된 성능 및 전력효율을 제공하는 X330을 통해 LLM 지원을 추가하여 전반적인 TCO(총소유비용)을 개선함으로써, AI서비스  모델 개발 기업 및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사피온은 X330 반도체 하드웨어와 함께 서버 장착시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ONNX(개방형 신경망 교환, Open Neural Network Exchange) 기반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지원하며, AI 추론 플랫폼 소프트웨어 및 SDK(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도 함께 제공한다.  사피온은 이번에 출시한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인 X330과 함께, 향후 자율주행 자동차용 IP(반도체 설계자산), CCTV 등 고성능 에지 디바이스용 AI NPU도 선보일 계획이다. 사피온은 주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X330 시제품 테스트와 고객사들과 신뢰성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2024년 상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피온의 류수정 대표는 “사피온은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X220을 발표한 이후 기반 서비스를 다수 제공하여 시장에서의 검증을 완료하였고, 자동차, 보안,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로 상용 서비스 분야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X220의 장점을 극대화한 X330으로 AI 서비스 모델 개발 기업 및 데이터 센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략이다. 산업 전분야에서 AI 반도체 활용도를 높여 고도의 AI 기술을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첨단 기술 발전의 혜택을 향유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1-16
오라클, "국내 강소기업에 오라클 클라우드 통한 AI 혁신 지원"
오라클은 국내 AI 특화 강소기업들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해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11월 7일 열린 ‘K-스타트업 데모 데이’에서는 베슬에이아이, 메타온테크, 유니라인이 OCI 운영을 통한 자사의 AI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과 개인 고객의 AI 활용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K-스타트업 데모 데이는 ‘2023 글로벌 기업 협업(미라클)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이 주요 벤처 캐피탈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하여,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투자 유치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미라클 프로그램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진흥원, 한국오라클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기술 창업 기업 사업화, 성장 및 해외 진출 지원 이니셔티브로, 한국오라클은 올해 총 20개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OCI 크레딧 제공, 기술 지원, 성장지원을 함으로써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 가속화 및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머신러닝 개발운영(MLOps) 플랫폼 기업인 베슬에이아이는 최근 생성형 AI의 부상과 함께 전 산업에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AI 솔루션 도입을 보다 용이하게 지원하기 위해 OCI를 도입해 안정적이고 가속화된 AI 인프라 솔루션을 구축했다. 또한 OCI 기반의 자사 서비스를 다양한 AI 전문 기업들에 공급하고, 대규모언어모델(LLM) 학습,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 등의 활용 사례를 구현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AI 건강관리 솔루션 기업 메타온테크는 AI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 OCI를 적용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의 핵심인 광범위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관리 영역에서 오라클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고 서비스 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판단 하에 OCI 도입을 결정했다. 실제 OCI 도입 후 개발 및 테스트 주기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으며,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창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한다. AI 플랫폼 기업 유니라인은 자사의 산업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및 성장을 위해 OCI를 도입했다.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유니라인은 오라클이 빠른 속도로 전 세계 지역의 리전 확장을 하는 등 클라우드 기반 투자 강화와 함께 적극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점을 높이 평가해 OCI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OCI를 활용해 언어모델 학습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운영 비용을 1/3로 절감시켰으며, 인프라 도입 의사결정 시간 역시 6개월에서 2개월 이내로 단축시켰다. 한국오라클 ODP 클라우드 사업부의 김현정 전무는 “생성형 AI, 대규모언어모델 및 개인 맞춤형 서비스 도입 등으로 국내 AI 산업 지형이 한층 진화하는 가운데, AI 훈련 속도를 가속화할 뿐 아니라 비용까지 최적화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OCI는 점차 악화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이 보다 나은 AI 서비스를 더 저렴한 비용만으로 더 빠른 시간안에 제품을 개발 및 출시를 지원하고, 동시에 비즈니스 혁신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강소 기업들의 사례는 OCI가 정형, 비정형 등 모든 형태의 데이터를 망라한 AI 플랫폼 운영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오라클은 국내 기술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부문을 선도하며 전세계 비즈니스 확장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1-07
시스코, 신규 웹엑스 AI 전략 및 웹엑스 AI 어시스턴트 공개
시스코가 자사의 연례행사인 웹엑스원(WebexOne)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경험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AI 전략과 고객의 생산성 및 정확도를 강화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갖춘 웹엑스 AI 어시스턴트(Webex AI Assistant)를 공개했다. 웹엑스(Webex)는 실시간 통신을 바탕으로 낮은 대역폭에서도 선명한 오디오와 화상 통화 및 미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웹엑스 AI 전략과 웹엑스 AI 어시스턴트는 웹엑스 스위트(Webex Suite), 시스코 협업 장비, 웹엑스 컨택센터, 웹엑스 커넥트(Webex Connect) 및 웹엑스 컨트롤 허브(Webex Control Hub)를 포함한 웹엑스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적용된다. 웹엑스의 새로운 실시간 미디어 모델은 오디오 및 영상 품질을 향상시킨다. 이 모델은 여러 미디어 스트림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물 인식 및 제스처를 포함한 움직임 분석 등 다양한 아웃풋을 제공한다. 웹엑스에 탑재된 미디어 모델은 텍스트 기반의 미팅 요약과 미팅 하이라이트에서 대화 맥락을 이해하는 데 오디오 및 영상 채널을 활용한다. 텍스트, 오디오 및 영상 AI를 모두 활용함으로써 웹엑스 사용자는 풍부한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앞으로 웹엑스에서는 미팅 참가자가 미팅에서 나갔을 때 퇴장한 것을 인식하여 미팅 메모를 캡처하고, 해당 참가자가 돌아왔을 때 신속하게 업데이트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회의 참석자들은 네트워크 장애로 인한 영향을 자주 받으며, 이는 통화 및 회의 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참석자들이 자동차, 호텔 객실 또는 신호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 접속할 때 연결이 끊기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고르지 못한 오디오 또는 영상은 원활한 대화를 방해하고 회의 참가자부터 비즈니스 컨택센터에 문의하는 고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자로 하여금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시스코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재정의하고 오디오 품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웹엑스 AI 코덱을 발표했다. 이 생성형 AI 솔루션은 연결이 불안정한 지역에서도 네트워크 상태와 상관없이 선명한 오디오를 제공한다. 웹엑스는 AI 코덱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패킷 손실을 복구할 수 있도록 대규모 중복 전송을 허용한다. 또한 웹엑스 AI 코덱에 소음 제거, 에코 제거, 대역폭 확장과 같은 음성 향상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탁월한 오디오 선명도를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웹엑스는 머신러닝(ML) 기술을 바탕으로 초해상도를 사용해 비디오 품질을 향상시키며, 대역폭에 관계 없이 높은 비디오 품질의 고화질 회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시스코 웹엑스 AI 어시스턴트   새롭게 출시된 웹엑스 AI 어시스턴트는 근로자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업무와 IT 관련 비용을 줄여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다. 사용자는 "내가 놓친 미팅에 대해 업데이트해 줘" 등과 같은 문장을 입력하여 질문할 수 있으며, AI 어시스턴트는 질문을 바탕으로 실시간 답변을 생성한다. 이 기능은 시스코 콜라보레이션 장비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웹엑스 포트폴리오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웹엑스 AI 어시스턴트는 메시지 어조 변경, 컨택센터 답변 제안, 미팅 요약, 메시지 요약, 슬라이도(Slido) 주제 요약 등의 신규 기능을 제공한다. 이들 기능은 현재 상용화 단계에 있으며, 2023년 말 이전에 출시될 예정이다. 웹엑스는 사용 사례 및 교육에 따라 특정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다른 모델보다 더 적합하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상용, 오픈소스, 시스코 독점 및 엄선된 고객 모델을 결합하여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스코는 "수년간 자연어, 오디오 및 비디오 인텔리전스 및 분석 기능을 갖춘 AI를 활용해 왔으며 투명성, 공정성, 책임성, 개인정보 보호, 보안 및 신뢰성에 대한 표준을 준수하면서 AI를 활용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책임감 있는 AI 체계(Responsible AI Framework)'를  AI 제품에 적용해 왔다"고 밝혔다. 시스코의 보안 및 협업 부문 부회장인 지투 파텔(Jeetu Patel) 총괄 매니저는 “우리는 하이브리드 근무 시대의 전환점에 서 있다”면서, “AI는 격차를 해소하고 근로자들이 제약없이 근무하고 소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시스코 고객들은 웹엑스 플랫폼에 널리 적용되는 AI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0-26
인텔리코리아, 전통 목조건축 설계에 특화된 AI 기반 CAD 상용화
인텔리코리아는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 이미지를 디지털 도면화 하는 AI(인공지능) 기반의 CAD 프로그램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문화재청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술 수준 향상과 문화재 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문화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인텔리코리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고려대 건축문화유산연구실 · 울산과학기술원 ·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반의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 캐드 도면화 기술 개발’의 1단계 연구개발 결과물이다. 인텔리코리아가 출시한 CADian TWArch CAD(Traditional Wooden Architectural CAD, 이하 TWArch)는 전통 목조건축의 핵심 부문인 ‘공포계(栱包, 지붕 하중 지지부)’의 옛 손도면 이미지를 2D/3D 디지털 파일로 도면화한다. 종이 도면을 벡터라이징(Vectorizing, CAD 도면화)하는 기능을 탑재한 TWArch는 오토캐드의 dwg 파일 형식과 호환되는 캐디안 플랫폼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수입 CAD로 설계된 기존의 2D 및 3D 파일을 재활용할 수 있다. 인텔리코리아의 한명기 상무는 “ETRI로부터 전통 건축 부재를 인식하는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한 TWArch는 전통 목조건축 손도면의 이미지를 입력하여 AI 기술로 부재를 탐지, 위치 및 상호관계를 추론해 부재 목록을 구성하고, 부재 라이브러리와 3차원 조립 기능을 통해 2차원 이미지 도면을 2·3차원 디지털 파일로 쉽게 도면화하거나 모델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인텔리코리아는 문화재 수리업계의 정보를 종합적, 체계적으로 관리 및 문화재 수리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하여 운영되는 문화재수리종합정보시스템을 비롯하여, 문화재 수리를 위하여 문화재의 원형을 보존하는 데 필요한 학술적 또는 기술적 연구에 종사하는 기술자의 모임인 한국문화재수리기술자협회와 문화재수리업의 기술향상·정부의 문화재 수리 및 위탁업무 등과 관련된 법령·제도·시책의 개선연구·문화재업종실적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는 문화재수리협회 등 협·단체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목조 건축물에 대한 도면 디지털화 및 실측설계 엔지니어의 의견을 TWArch에 반영함으로써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축물의 복원 및 수리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용화되는 TWArch 구매자는 TWArch로 설계된 100여개의 전통 목조건축 샘플 도면 파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텔리코리아는 국가지정문화재 복원·보전을 위한 실측설계사보 등 기술전문 인력과 국가공인 문화재수리 실측설계기술사·기능자 자격증 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TWArch 무료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인텔리코리아는 "지난 9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다수 국가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면서, 태국·싱가포르·일본·중국 등 목조 건축물이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 상담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0-05